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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stead, if you'd like to say that you choose to “need” some thing, you need to increase the particle ~이/가 to your noun that you simply “need to have.” For instance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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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, 그 후로 나의 노출은 더욱 강도가 세졌답니다. 이젠 가끔 팬티를 입지 않고 외출할 때도 많거든요. 그리고 그 외출엔 언제나 아들이 함께 한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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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남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상관없이 경험이 많아서 우리는 그를 뽑아야 돼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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голый, пустой 맨땅 - пустая земля; 맨발로 - босиком; 맨손 - голые(пустые) рук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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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tes: 반말 would be the term for that “relaxed speaking” that Korean men and women use when Talking with pals or any person within a decreased placement. The opposite of 반말 is 존댓말.

Notes: 뺏다 is utilized in the event the sentence is during the perspective of the individual taking away an object. As an example:

совместный падеж с кем? с чем? также соединяет существительные подобно русскому союзу «и» 아침에 빵하고 우유를 먹었어요 утром позавтракал хлебом и молоком 선생님 하고 얘기를 했습니다 поговорил с учителем 시장에서 생선과 채소를 샀어요 на рынке рыбу и овощи купил 오늘 밤에 여자친구하고 같이 영화관에 가요 сегодня ночью с подругой вместе в кино ид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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